원주마약전문변호사 | 필로폰 매수하고 투약까지 한 의뢰인 조력해 “집행유예”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필로폰 판매 채팅방을 통해 필로폰을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채팅방 매니저는 의뢰인에게 일정 금액을 입금하면 의뢰인의 주거지 주변 화단에 필로폰을 숨겨 놓겠다고 했습니다.

의뢰인은 그 금액을 입금한 후 숨겨져있는 필로폰을 찾아 필로폰을 매수했습니다.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은 찾은 필로폰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가 가루를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직접 주사하여 필로폰을 투약했습니다.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이 구속된 이유는 공소장을 수차례 송달했으나 폐문부재로 받지 않았고, 이후 공시송달로 진행되었으며, 급기야 사전 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됐습니다.

의뢰인은 스스로 자신이 마약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었는데요, 경찰이 긴급출동했을 때 의뢰인은 자기 또는 타인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상당해 정신병원에 응급입원됐습니다.

의뢰인은 이후 퇴원을 하고 원래 집이 아닌 여자친구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길에서 시비가 붙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오히려 그 과정에서 의뢰인이 수배 중이라는 것을 알게 돼 체포되고 구속됐습니다.

만일 의뢰인이 일부러 도망다니는 중이었다면 굳이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보 같은 짓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로써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은 자신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은 앞서 살펴봤듯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알고 스스로 자진신고를 하는 방식으로 자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주마약전문변호사 의뢰인은 고아원에서 자라 친구도 가족도 없는 외톨이 신세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의뢰인은 우울증을 앓으며 이 사건 범행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의뢰인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범행을 저지르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